Nong Khai : 매력적인 태국 - 라오스 국경 도시 육로로 국경을 통과한다구요?배낭 여행객으로서 한국을 떠나 여행을 하다 겪게되는 무척 신기한 경험 중 한 가지는 바로 “육로 국경 넘기” 아닐까 합니다. 북한이라는 역사의 아픔이 있는 한 반도는 지리적 특성상 육로로 중국과 러시아를 여행할 수 있는 위치 이지만 오랜 동안 통행이 금지되어 왔죠. 그러다 보니 섬나라 처럼 여객기를 통해서만 해외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걸어서국경을 넘는다는 것은 새로운 경험입니다. 이쪽 국경에서 출국 도장을 찍고 조금 이동하여 다시 저쪽 국경에서 입국도장을 찍고 다른 나라에 들어가게 되죠.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국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태국을 중심으로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가 붙어 있기 때..
여행기록/ไทย(thai)
2019. 3. 2.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