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는 롱비야 라고 하는 맥주집이 있습니다. 작은 규모는 아니구요. 제법 큰 규모의 맥주집을 일컷습니다. 태국어의 롱(โรง)이 방, 장소, 관, 청, 등등 특정한 장소를 나타내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롱비야(beer) 라고 하면 맥주 제조 시설이 있는 정도의 맥주집을 말합니다. 위치 따완댕은 방콕 랏프라오에서 람인트라로 넘어가는 쪽에 있습니다. 쑤쿰윗 같은 시내에서 접근하기 쉬운곳은 아니죠. 택시로 이동하시는 것이 유일한 방법 같습니다. 이쪽은 아직 전철이 없기 때문에요. 하지만 고속 도로 바로 옆에 물려 있어서 택시를 타신다면 심한 체증 없이 금새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공연 태국은 어디서나 흔히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시골 마을 빠이에 가도 라이브를 하는 펍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롱..
여행기록/ไทย(thai)
2017. 6. 5.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