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야생 코끼리가 서식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코끼리 트레킹이나 아유타야 역사 공원에서처럼 시내에서 코끼리 타기 체험 등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 가본 곳은 아유타야의 코끼리 훈련소 겸 숙박시설입니다. 아유타야 외곽쪽에 위치하여 개인 차량으로 이동하거나 뚝뚝 혹은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입장료는 없구요. 사진을 찍도록 해주는 코끼리들에게는 팁을 줄 수 있습니다. 고맙다고 소리를 내고 돈을 코로 받아서 주인에게 올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열 댓마리의 코끼리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핑크색의 코끼리도 있었습니다. 물론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 코끼리도 볼 수 있었고요. 어린 녀석들이라 그런지 장난기가 많더라고요. 같이 간 호주 친구 둘도 생전 처음 보는 코끼리와 즐거운 시..
여행기록/ไทย(thai)
2015. 2. 26.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