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지든 생활권이든 맛집 찾기는 이제 필수적인 루틴이다. 무턱대고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있다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은 비용 혹은 비슷한 비용을 내고도 식사 후의 만족감은 하늘과 땅 차이로 다르기 때문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맛집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블로그 검색이나 태사랑 같은 정보 사이트를 참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미 검증된 경우가 많고 가보면 줄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왠지 한국 사람만 많은 식당 같은 느낌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 왜냐하면 어느 블로그에 소개되면 그 블로그가 검색에 노출되면서 많은 한국 여행자들이 그곳을 반복적으로 방문하게 되니까 또 다른 블로그 내지는 정보글이 소개가 되고 더 많은 한국 여행자들이 찾게 되는 거 아닐..
여행기록/ไทย(thai)
2023. 2. 1.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