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을 하면서 가보고 싶은 곳을 여러곳 찾아보게 되었는데 그 중 마음이 끌렸던 곳이 반캉왓 마켓 이었어요 예술가들의 마을이라고 해서 그런지 괜시리 제 감성을 자극하더라구요 그래 여긴 가보자 ㅋㅋ 저는 평일 아침 10시쯤 도착했어요 그 시간때 가니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고 일하시는 분들도 가게 오픈하셔서 정리하시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어요 들어가자 보이는 반캉왓 마켓의 모습들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었어요 크진 않았지만 곳곳이 예쁘게 잘 꾸며져있어서 계속 사진찍고싶은 곳이었어요 가방이나 주방소품들을 파는 상점들도 있었구요 수채화 그림을 파는 상점도 있었어요 그림들이 너무 예쁘고 맘에들어서 하나 사오려고했는데 가격은 착하지 않더라구요 ㅠㅠ ㅋㅋ 태국 감성 폴폴..
여행기록/ไทย(thai)
2019. 1. 26.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