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꽉차서 다녀온 호주 워홀에 대한 생각 - 4. 직업이 주목적이 된 친구들
(회고 형식으로 기록한 글이라 경어체가 아닌 점 양해 바랍니다.) (기록된 내용은 필자의 제한적인 경험이며, 일반화 될 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직업이 주목적이 된 친구들 호주에서 만난 친구들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연령대가 있었는데, 워홀을 마치고 학생 비자로 넘어간 사례나 영주권을 받은 사례 처럼 체류 기간이 오래되어서 나이가 제법 든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다. 혹은 나보다 연장자도 비슷한 목적으로 왔다가 아직 체류하고 있는 일도 있었다. 내가 워홀을 갈 수 있는 가장 늦은 나이에 호주에 간 사례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나보다 연장자를 만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특히나 워홀의 연장선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고, 워홀 기간 자체만 생각했으니까 그랬다. 다양한 연령대를 만났다고 해서 다양한 생각들을..
호주 워킹홀리데이
2016. 2. 28.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