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로 가장 많이 가는 나라가 호주라고 합니다. 일단 비자 신청이 쉽고, 신체검사시 폐렴이 발견되지 않는 한 곧바로 워홀 비자가 발급되기 때문입니다. 이십대 초반에 제대로 직장을 잡기 전에 많은 분들이 호주 워홀에 관심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이십대 초에 직장을 잡고 열심히 일하다가 워홀 나이제한 만 30세가 다가오면서 더 늦기 전에 한번 떠나봐야 하지 않겠나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만 29세가 되었을 때 올해는 꼭 호주 워홀 비자를 신청해 놓아야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생일을 넘겨 버렸죠. 그래도 궁금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만 30세는 언제까지를 의미하는 것인지 말이지요. 답은 만 30세 11개월 30일째의 날 까지 신청..
호주 워킹홀리데이
2014. 4. 5.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