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님만해민 리스트레토 - Ristr8to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수 년째 핫한 님만해민

카페 리스트레토 

저는 2015년에 치앙마이 여행왔다가

여기 커피 맛에 반해서

이번 여행에도 빠뜨리지 않고 방문했어요

여전히 맛있을지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ㅋㅋ

위치 / 영업시간 / 후기

저희가 간 곳은  1호점이예요 ( Soi.3)

님만해민 원님만 옆 쪽에 위치.

멀지 않은 곳에 2호점이 있어요 

영업시간은 아침 7시 ~ 오후 6시

양쪽으로 

높낮이가 다른 테이블들이 놓여있고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물병과 유리잔의 

센스도 굿이었어요

그리고 실내 조명이 너무 밝지도 않은

분위기 있게 잘 꾸며놨더라구요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여전히 손님들이 많았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다 차있어서 기다려야하나했는데

딱 2명 앉을 곳이 있어서 거기에 착석!!

이 곳은 라떼아트 월드 챔피언의 가게 라고하는데요

그래서 인지 많은 분들이 

라떼를 드시더라구요

저 역시, 따듯한 라떼도 마셔보구용

제가 좋아하는 플랫화이트도 마셔봤습니다

사실, 날씨가 한 낮의 날씨가 더워서

제 몸은 아이쓰를 원했지만

ㅋㅋ정확한 커피맛을 맛보고싶어서

따듯한커피

굿 초이쓰였어요

또 한번 다시 들르게 되었는데

역시나 사람은 많고요 ㅠㅠ

분명히 우리는 직원한테 커피시켰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질 않는거예요

심지어 우리보다 뒤에 온 손님들 커피가 나오고

우리의 주문이 누락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까

정말 누락된 거였어요 (부들부들)

그 직원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고요

(2차부들부들 ㅋㅋㅋ)

아무튼 이번에는 롱블랙과 아이스라떼를 시켰어요

그래도 커피맛이 좋아서 

짜증난 마음이 사르륵 녹았답니다

몇 년 만에 갔지만,

커피맛은 역시나 맛있었어요.

맛있는 커피를 드시고 싶은신 분들에게는

강추하지만

이번에가서 느낀점은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낼 곳은 

안되는거같아요

계속해서 손님들이 밀려들어와서

얼른 자리를 비워줘야 할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