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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태국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스가 되었죠.

아이콘 씨얌 (Icon Siam) 입니다.

개장 이틀만에 방문객 35만명을 넘었다죠?


초반에 가면 사람이 넘쳐서 고생할 것 같아서

시간이 충분히 지난 후 평일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많기는 마찬가지 더군요.


애플 스토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있게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 별로 들지 않더라구요. 


아이콘 씨얌 (Icon Siam) 애플스토어

애플 스토어 바깥 입니다.

짜오프라야 강변에서 보이는 매장 사진인데요.

사람들 정말 많죠?

이쪽으로 나와서 강변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서

애플 스토어 앞 광장에는

사람들로 복작거립니다.


애플 스토어는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았어요. 

태국의 애플 리셀러 매장들과 크게 차별화되는 느낌도 없었구요.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아서 더 그런듯

유일하게 가 봤던 베이징 애플 스토어에 비하면 

크게 인상적이라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아이콘 씨얌 (Icon Siam) 뷰 1

점심은 아이콘 씨얌 Kub Kao Kub Pla 에서 먹었어요.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 외부 테라스에서 먹었는데요.

매장 직원이 "드시다가 자리 바꾸시면 안된다"고 확인을 하더군요. 

경치가 좋아서 바깥에 앉았다가 

더워서 다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은 가 봐요.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인데요. 

날씨도 화창하고

살짝 시원한 바람도 불어서 

바깥이었지만 땀흘리지 않고 

쾌적하게 식사하였습니다.






아이콘 씨얌 (Icon Siam) Kub Kao Kub Pla 1

높이도 적당히 높고 짜오프라야 강과 방콕의 스카이 라인이 

잘 보이는 테라스 였어요. 

볕이 들지 않는 시간에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녁 식사때 보일 야경도 기대가 되더군요. 





Kub Kao Kub Pla 2

건물 안쪽 식당 모습인데요.

유리창에 비치는 방콕의 풍경이

실제로 볼 땐 예뻐 보였는데

사진은 생각처럼 나오진 않았네요. 





뿌 팟 뽕까리

뿌 팟퐁까리 입니다.

엄청 맛있었어요~






똠얌꿍

똠얌꿍 남콘(코코넛 밀크 들어간 것)

역시 맛났습니다.





까삐 들어간 메뉴

까삐(발효된 양념?)가 들어간 메뉴인데

발효된 향이 좀 세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였습니다. 

와이프는 맛있다고 하네요. 





카우 쑤어이 토

흰쌀 밥 입니다.

큰 그릇에 나누어 먹을 밥을 시키려면

"카우 토" 라고 말하면 됩니다.





팍풍화이댕

모닝 글로리죠

태국어로는 "팍풍 화이댕" 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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